사용자 삽입 이미지

kbs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이에요



 

  마왕을 보면서 계속 승하에게 끌리는 자신을 보고 조금 놀랐다. 왜 나는 오수보다 승하에 더 감정이입이 될까? 처음에는 주지훈이 엄태웅보다 더 스타일이 좋아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나야 워낙 스타일 좋은 사람을 좋아하고 원래 주지훈을 별로 안좋아했지만 여기서는 멋있으니까. 드라마를 보는 하나의 낙이랄까.


  사실 이 드라마를 계속 보는 일은 쉽지 않다. 작품이 어찌나 불친절한지 설명을 제대로 해주는 법이 없어서 던져진 단서들로 능력껏 이해해야 한다. 극의 분위기는 또 어찌나 우울한지 보고 나면 마음이 무거워진다,보다가 딴 짓도 못한다. 잠깐이라도 놓치면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니 볼때마다 항상 긴장해야한다. 중간 진입이란 거의 불가능하다. 가장 심한건 주인공 세 사람 중 누구에게도 감정이입하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그래서 시청률은 완성도에 비해서 정말 안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주 꼬박꼬박 챙겨보고 끝나면 허전하고 다음주를 기다리게 된다. 계속 골치 아프게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게 되고.


  그래도 감정이입이 안 되는 건 정말 힘들다. 주요인물 세 사람 중 오수와 승하는 둘 다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않다.한쪽은 사건을 벌이고 한쪽은 사건을 해결하려고 한다.보통 이런 드라마의 경우 사건을 벌이거나 해결하는 쪽으로 감정이입을 하기 마련이다.사건을 벌이는 승하입장에서 보면 복수극일테고,사건을 해결하려는 오수의 입장에서 수사극이 될테니까.그런데 해인은 둘 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굳이 말하자면 사건을 해석하고 설명해주는 사람쯤 되려나?


  또 해인의 캐릭터 자체가 너무  비현실적이다. 오수와 승하가 동시에 편안함을 느끼고 좋아해서 그런가?안 그래도 초능력소녀라 더 현실감이 없는데 착하기만 하니까 엘프라고 불리워도 할 말이 없다는 생각까지 든다. 사실은 해인이가 구름 위를 날아다니는 천사였다라고 말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그나마 오수보다 승하에게 감정이입이 되는 건 오수는 자신의 잘못 때문에 괴로워는 하지만 반성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반면에 승하는 자신이 잘못하는걸 알고 있다.. 그래서 자신이 이용한 사람들을 법적으로 처벌받지 않게 하기 위해 배려하고 있는 게 아닐까?


  승하는 죽기 위해 살아온 것처럼 보인다. 그러니 까만 옷을 주로 입고, 모든 감정적인 점들을 거세하고 살아왔겠지. 지금까지 그는 가끔 쓴 웃음을 지을 뿐이지 제대로 웃지도 않고 마음을 나누지도 않고 살아왔다. 정신적으로 정태성은 승하가 죽었을 때 이미 죽었다고 본다. 지금 목숨을 유지하고 있는 건 복수를 하기위해 생명을 연장한 게 아닐까. 일종의 유령같은 느낌이랄까. 승하는 마치 음울하고 슬픈 저승사자처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을 생각나게 하는 해인과 같이 밥을 먹지 않겠다고 말하고, 좋은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잡채를 먹다가 뛰쳐나가 눈물을 보이는 게 아닌지. 그래서 16회에서 해인이 내년 봄을 말할 때 그런 쓸쓸한 뉘앙스를 풍기지 않았을까. 승하는 모든 복수를 끝마치고 난 후에는 진실을 밝히고 자신의 모든 죄를 안고 스스로 지옥문으로 들어가지 않을까싶다. 범인이 자백을 하지 않는 한 범죄사실을 입증하기 힘들다는 말까지 하는걸 보면 그러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복수가 어느 정도 진행된 지금 내년 봄을 기약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승하는 최근에 죽었다고 생각하는 마음속의 정태성이 해인 때문에 다시 살아나는 걸 보면서 당혹스러워하는 듯 보인다. 그러니 승하가 해인의 손목을 잡았을 때 손목을 잡힌 해인보다 더 놀랐겠지. 해인을 보고 웃으면서 마음이 조금씩 흔들리면서 인간적인 감정들이 살아나는게 아닐까. 그래서인지 복수후의 표정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권변호사나 윤대식의 죽음 때는 특유의 냉소를 보이던 승하가 성준표의 병실에 백합꽃을 두거나, 순기의 죽음에서는 우울한 표정을 짓는다.


  사실 승하의 복수는 상당히 독특하다. 복수의 대상들이 자신의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저지르더라도 사과했다면 죽지 않았겠지. 권변호사가 조동섭에게 잘못하지 않았다면, 사무실에서 만났을 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어설프게 칼을 휘두르지 않았다면 과연 그는 죽었을까? 다른 상황들도 상당부분 그런 맥락에서 생각해볼 수 있다.승하의 복수는 상대방이 자초하는 듯 보인다. 그는 단지 기회를 제공했을 뿐이다. 하지만 항상 결과는 그의 예상대로 되니, 뒤로 갈수록  마음이 약해져서  살 수 있는 기회를 줘도 사람들은 선택을 바꾸지 않는다.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도, 상대방에게 사과하려고도 하지 않고 열린 지옥문속으로 걸어간다. 이러니 승하가 사람을 믿을 수가 있나. 승하가 잘못하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당하는 사람에게 그리 동정이 안가니 그나마 승하가 불쌍하게 느껴지는 거겠지.


  반성을 하지 않는 다는 점은 오수도 다른 희생자들과 그리 다르지 않다. 오수가 지금까지 12년전 사건 때문에 많이 괴로웠다지만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그는 밝고 단순한 열혈형사로 잘 살고 있었다. 하나님이 한번은 자기를 용서해 주신다고 믿고 열심히 살겠다고 하지만 이건 너무 지나친 자기합리화다. 사람은 잘못을 했으면 하나님에게 빌기 전에 우선 잘못한 상대방에게 사과를 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신을 찾는 건 그 다음에 할 일이다.오수는 그때까지 영철에게도, 태훈에게도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았다. 태훈은 죽었는데 어떻게 사과를 하냐고? 그럼 최소한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된 억울한 누명은 벗겨주고 자신의 죄값은 받았어야 했다. 하다못해 개인적인 사과라도 해야만 했다.12년 전에는 미성년자여서 아버지 뜻대로 모든 걸 정했다지만 지금은 성인이다. 게다가 공소시효는 15년이다. 오수는 자신 때문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나고 ,그 때문에 자신의 주변사람들이 죽어가는데도 괴로워만 할뿐 자기의 문제를 정확히 보지 못하고 있다. 그의 행동은 유아적이고 비겁하다. 처음 오수가 영철이를 만났을 때 제일 먼저 할 일은 사과였다 .하지만 오수는 취조하고 협박했다.


  지금 오수가  괴로운 건 자신의 과거의 상처를 헤집어 놓아서 또  주변 사람들이 희생되어서이다.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느라 아픈 게 아니다. 그런 상황에서 아무리 오수가 정의로운 말을 해봐야 공허하게 들릴 뿐이다. 영철이의 말대로 오수는 아직 나쁜 놈이다. 그것도 보통보다 죄질이 더 나쁘다..차라리 오수가 호텔의 망나니 막내아들이었다면  승하입장에서는 덜 기분이 나쁠 수도 있다. 자기 인생도 어느 정도는 망친 거니까. 그런데 자신은 잘 살면서 그것도 살인범 잡는 형사가 돼? 아이러니도 이런 아이러니가 없다.


  15회에서 오수가 영철에게 겨우 사과 비슷한 걸 할때 오수는 영철에게 태성이에게 내 사과를 전하라는 말을 해야만 했다. 그리고 성당에서 정태성이라고 추정되는 오승하를 만났을때도 당신을 잡겠다는 말보다 일단 먼저 사과를 해야만 했다. 나도 잘못했지만 당신도 잘하는 건 아니다. 이런 식으로 나와야 이야기가 된다. 그래야 승하와 대화가 가능하다, 무조건 감정적으로 니가 신인줄 아냐.널 잡고야 말겠다. 이런 식으로 나가는 건 너무 감정적이다.


 오수는 12년전 이후로 감정이 제대로 자라지 못한 듯이 보인다. 조동섭을 취조할때도 멱살을 잡고 협박하고, 영철이에게도 곱게 대하지 않는다.심지어는 황대필의 집을 무단침입하기까지 한다. 차광두가 지금 형사로서 범인을 추적하는 건지 자신의 감정때문인지 냉정하게 생각하라고 충고했지만 듣지 않았다. 그저 범인을 잡아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대한 책임없이는 미래도 없다.


  아마 이런 이유에서 그동안 오수에게 감정이입이 안됐나부다. 14회까지는 오수가 이러저리 바쁘게 뛰어다니고 괴로워하는데 그게 어째 영 찜찜했다. 그러다 15,16회를 보고 나니 내가 스타일 때문에 오수에게 정이 안간게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대단하다 작가.괜히 지우신공이 아니었어.)


  그에 반해 승하는 원래는 착했는데 악에 물든 루시퍼같은 캐릭터라 그런지 사람들에게 잘한다. 자신이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변론을 해주고, 아이를 맡아주고, 모르는 사람에게서 몇 년간 온 편지가 복수심을 잃지 않게 하는 작용도 있겠지만 분명 한편에는 삶에 희망을 주는 기능도 있었겠지. 그러니 받은 사람들이 편지를 간직했겠지. 황대필이 편지를 태우면서 눈물을 흘린 이유도 친구에게 배신당했다는 기분 때문 아닐까? 아니면 그 편지를 왜 간직해?.


  승하는 자신과 친한 주변 인물들에게도 너무 잘한다. 누나에게는 스트레스가 최대의 적이니 무슨 일이든 자신을 찾아오라는 말도 그렇고, 농장을 하는 형에게 대하는 걸 봐도 잘한다. 그런 승하가 해인을 선택한 이유가 단순히 오수에게 자신을 찾아오라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함이었을까? 해인이 말한데로 자신을 터널속에서 구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지 않았을까.


  앞으로 승하와 해인과 오수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과연 끝이 어떻게 날까? 개인적으로는 오수는 일단 반성을 하고 자신의 죄값을 치러야한다고 생각한다.강동연 의원도 강희수도.진실은 밝혀지고 승하도 자신의 죄의 대가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 어째 승하에게 행복이 남아있을 거 같지는 않은 데,......과연 해인은 오수나 승하를 구원할 수 있을까?파우스트는 결국 여성에게 구원된다. 하지만 초반에 아름답고 순결한 여인을 파멸시키는데? 그럼 혹시 해인이가 파멸되면서 오수와 승하를 구원하나? 과연 영원히 여성스러운 것이 그들을 구원할 수 있을까?




----------------------------------------------------------------------------------
예전에 마왕 한참 볼때 썼던 글이에요. 16회까지 보고 난 후에 거의 아노미 상태에 빠져서 쓴 글인거 같네요. 마왕은 24회까지 다 보고 나서도 한참을 가슴이 먹먹했어요. 언젠가 다시 제대로 리뷰를 한번 써보고 싶네요.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라마 히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때 캐스팅이 좀 독특하다고 생각했다.아무리 여자주인공이 고현정이라지만 남자주인공이 하정우라니.이름만 듣고 그가 누구인지 기억해낼만한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될까?영화 용서받지 못한자에서 잘했다는 소리를 듣긴 했지만 비상업영화라 기억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오히려 프라하의 연인에서 전도연의 경호원으로 나왔다고 하면 좀 알까?얼굴로 승부하는 타입도 아니고 어떻게 된 일인지 궁금했다.


 그런데 본방을 보고 나니 왜 하정우인지 알겠다.드라마 히트는 기본적으로 차수경(고현정)의 이야기이다.그녀는 14년전 생일날 연쇄살인범에게 사랑하는 사람을 눈앞에서 잃었다.평범한 순경이었던 그녀는 그 이후로 강력반에 들어가 자신을 버려가며 일했고 결국 특진에 특진을 거듭해 지금은 검거율 1위의 강력반 반장이다.하지만 14년간 그녀는 자신의 여성적 욕망도 부정하고,사랑에 대해서도 마음을 닫고 살았다.지금 그녀에게 남은건 연쇄살인범에 대한 집착과 가슴속의 상처뿐이다.결과적으로 이 드라마는 차수경이 연쇄살인을 추적해가면서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고 잃어버린 사랑과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주인공에게 과도한 관심이 쏠리면 안된다.하지만 쉽게 캐스팅하기는 힘들다.남자주인공인 김재윤은 어떤 면에서 보면 차수경을 이해하기 위한 거울이기 때문이다..김재윤이 차수경과 선명하게 대비되야 그녀의 상처와 치열함이 더 잘 보인다.


 김재윤은 도대체 어떤 인물인가?부잣집 막내아들로 부족한거 없이 자라서 치열함과 목표,소유욕 그런게 별로 없다.정의나 신념따위에도 무관심하고 놀기나 좋아하는 철없는 인물이다그렇지만 머리하나는 좋아서 논리적으로 모든걸 파악하고 행동한다.그래서 지나치게 치열하고 감정적인 차수경과 항상 부딫힌다.아마 그녀와 티격태격하다가 사랑을 느끼고 성격도 변해가겠지.


 확실히 연기하기 쉽지 않은 캐릭터다.어설프게 표현했다가는 철없는 부잣집 막내아들이나 껄렁껄렁한 날라리나,똑똑한 척하는 놈 하나가 나온다..그런데 그렇게 되면 그 캐릭터 하나만 죽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다.김재윤이 제 역할을 못하면 차수경의 이야기가 살지 못한다.


 그래서 하정우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다,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고현정에게서 시선을 많이 뺏지 않으면서도 어려운 캐릭터를 표현해낼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초반이라 평가하기는 아직 이르지만 지금까지는 너무 잘하고 있다.


 또 연기 이야기를 하자면 고현정을 뺴놓을 수 없다.어떤 사람들은 고현정의 연기를 혹평하지만, 내 생각에는 그녀의 연기는 정말 대단하다.


 화면속의 차수경은 정말 강력계 형사같다.말투나 행동도 자연스럽지만 특히 겉모습이 완벽하다.거의 화장기 없는 얼굴에 짧은 머리,투박한 잠바 하나 입고 하얀 운동화 신고 나온다.청순미인의 대표로 대한민국 남자들의 이상형인 그 고현정이!


 특수수사일지 1호관 사건에서 수사과 계장으로 나온 소이현은 정장에 메이크업도 완벽하게 하고 심지어는 가끔 힐도 신고 나왔다.마왕에 나오는 엄태웅의 파트너 박그리나 조차도 캐주얼하게 하고 나올 뿐이지 꾸밀 건 다 꾸미고 나온다.


 여배우들이 화면에 예쁘게 나오고 싶은 건 당연하다.그런데 그렇게 되면 극의 리얼리티가 확 죽어버린다.당연히 몰입도 잘 안되고 드라마의 성공도 힘이 든다.과연 실제 여형사라면 화장이나 옷에 신경 쓸 여유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화면을 보면서 계속 들기 때문이다.그런면에서 보면 고현정은 정말 칭찬받아야 한다.


 또 털털한 말투나 부하들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날카로운 눈빛,거칠고 투박한 액션등도 참 자연스럽다.이또한 화면에 예쁘게 나오겠다는 본능을 철저하게 억누른 결과라고 본다.


 고현정의 이번 시도는 사실 30대 여배우들 모두에게 의미가 있다.사실 드라마에 30대 여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나온지는 시간이 약간 흘렀다.예전에는 여배우가 나이를 먹으면 주인공의 어머니나 이모로 자리를 옮기거나 화면에서 사라졌다.하지만 이제는 30대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많아지면서 30대 여배우들에게도 기회가 많이 생겼다.


그렇지만 그들이 연기하는 모습은 아직도 20대 여배우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아직도 여전히 젊고 예쁘게만 보이고 싶어한다.당연히 리얼리티도 떨어지고 공감도 안된다.게다가 어리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줄 사람은 그들말고도 많다.차별화가 필요하다.


그런 면에서도 고현정의 이번 시도는 기대할만하다.만약 성공하면 앞으로는 좀 더 현실적이고 능력있는 일하는 여성의 모습이 화면에 더 자주 보이지 않을까?


다시 드라마 이야기로 돌아와서 이 드라마의 캐릭터들을 살펴보도록 하자.이 드라마의 장점은 캐릭터가 살아있다는 점이다.물론 차수경과 김재윤을 제외하면 그다지 새로운 성격은 없다.경찰들은 외인구단과 투캅스의 짬뽕이고,차수경과 김영두(김정민) 김재윤과 정인희(윤지민)의 관계는 가을동화 이후의 트렌디 드라마의 공식이 되어버린 사각관계다.보나마나 김영두는 차수경을 좋아하고 정인희는 김재윤을 좋아하지만 결국은 차수경과 김재윤이 연결되겠지.


하늘아래 새로운 게 없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좀 심하긴 하다.그래도 인물들이 살아 움직인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본다최소한 다른 인물과의 차이가 뭔지,도대체 왜 등장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는 캐릭터들보다는 훨씬 낫다.


오래간만에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났다.수사이야기와 사랑이야기를 어떻게 하나로 버무릴지도 궁금하고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가 된다.이 작품이 성공한다면 드라마 장르의 폭도 넓어지고 그 내용도 더 다양해지겠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BLOG main image
낙서 혹은 잡담 제목에 걸맞는 가벼운 이야기들 by 현슬린

카테고리

가볍게 즐기는 맛있는 인생 (35)
착한 빵집 (0)
재미있는 영화/드라마 (8)
즐거운 독서 (10)
슬린의 이야기 (9)
Total : 38,280
Today : 65 Yesterday : 107